2020. 1. 8. 14:20ㆍ맛집
해성갈비 육류,고기요리
방문 후기
무난한 맛과 가격 추천은 안함 돼지갈비가부드럽고맛있어요 찬이 많이 나오고 간도 맞아서 좋았음. 돼지갈비 연하고 갠찮은데. 약간 누린내가 났음. 재방문의사있음(찬이 워낙 잘나옴) 가격도 적당하고.
리뷰
묻힐거 각오하고 하는 양평해성갈비....... 어쨌든 아줌마 셋이 가선 맛있다고 히히낙낙해줬으니, 양평맛집임엔 틀림이 없다는. 그냥 땃땃해진 날씨에 코에 바람이나 넣자고 양평으로 훌쩍 이사간 친구네를 방문하기로했다. 그러고선 양평 이사온지 3개월 만에 맛집 알아놔야되는 중차대한 임무를 짊어진 우리의 양평댁에 내 놓은 양평맛집 양평해성갈비. 점심 부터 고기 뜯을 만큼의 혈기는 아닌지라, 우린 이름도 묻지 않은 점심 특정식을 먹었는데 반찬이 하나같이 다 맛나다. 아줌마 셋이 모임, 뭔가를 트집잡아내도 낼만한데, 양평해성갈비에선 좀처럼 그럴게 없어 못내 아쉬웠다 양평해성갈비 전화 번호 함 찍어주고. 이러고 황태구이에 간장게장에 돼지갈비구이까지해서 갖은 나물이랑 같이 내어오는 해성갈비다. 연근까지 나와선, 어지간한 음식은 다 밑반찬으로 쟁여져 있는듯한 양평한정식맛있는집 해성갈비다. 내가 먹었었나싶은 반찬이긴한데, 아마 두사람이 먹어치운듯. 이렇게 양평해성갈비 돌솥 정식에선, 이러고 곤드레 나물밥을 덜어내고 숭늉을 만들면 된다 . 고기도 심심하니 괜찮았지만, 해성갈비의 산나물에 맘뺏긴지라, 고기는 누가 다 먹었는지 모르겠다는. 돼지갈비집서 이러고 간장게장 많이 주는 집 있음 나와보라고 감히 말해본다. 조금 마른듯한 황태구이도 맛있었지만, 아줌씨들이 세번 네번 리필해 먹은 해성갈비 집의 산나물들은 최고다. 이제 양평가게 된다면, 두번 생각안하고 찾아갈집 양평해성갈비 . 일행중 한명은 공기밥까지 추가했다가..... 배가 터지는 참사를 불렀지만, 그래도 맘껏 먹고 기분 나쁘지는 음식도 있는데, 해성 갈비에선 맘껏 먹고 행복했으니...... 양평 돼지갈비 맛집 : 강상면 해성갈비 갈비 느뮤 맛있졍 엄마랑 나랑 둘만 저녁을 먹으면 되는 어느저녁날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돼지갈비를 먹고 목욕탕에 가기로 했다 해성갈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51-1 지도보기 어디에 갈까 고민하다가 원래 용문에 있다가 강상면으로 이전한 해성갈비에 가기로 함 용문에선 좀 멀지만 엄마의 풰이버릿 맛집이라 오늘은 특별히 운전을 해주기로 했당 해성갈비는 용문에서도 인기있는 맛집이었는데 강상에선 규모도 더 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해성갈비의 자랑 맛있는 돼지갈비 용문에서는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는데 강상에선 생으로 나왔다 하지만 불이 너무 좋아서 금새 익어버림 솔직히 나 원래 먹는 속도도 느린데 갈비를 40분만에 먹고 나옴 이 속도 실화냐?????? 해성갈비의 또다른 장점은 반찬이 거의 한정식집 수준으로 많이 나온당 그리고 그 반찬들이 다 맛있음 원래 전 종 엄마는 공기밥을 시키고 나는 후식냉면을 시켰당 가격은 3000원으로 저렴하고 양도 딱 적당한 후식냉면 기계식으로 뽑는 함흥냉면인데 면도 딱 알맞게 삶아지고 육수도 맛있음 고기랑 같이 먹는 냉면은 환상임 맛있게 구워지는 돼지갈비 원래 늘 2인이서 3인분 먹는 돼식가지만 하도 반찬이 많아서 + 냉면까지 시켜서 2인분 해성갈비라는 곳인데요.
https://kihooni.tistory.com/entry/서울-종로구-맛집-원조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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